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하야미 레이카 (문단 편집) == 기타 == '''소속사 복과 매니저 복이 지지리도 없었다'''. 미성년의 나이에 아이돌을 시작한만큼 매니저와의 관계가 중요한데 처음의 두 매니저는 각각 살인(코죠 타쿠야) 및 사기공갈범(야스오카 야스유키)이었고[* 그나마 1번째 매니저인 코죠 타쿠야는 레이카의 친오빠이자 [[살인|그녀를 위하는 방법이 잘못되어서 그렇지]] 진심으로 레이카를 아끼는 사람이었지만 2번째 매니저인 야스오카 야스유키가 더 미친 인성의 소유자인데, 마나미와 결혼하기 위해서 괴한을 고용해 놓고 자기가 직접 마나미를 강간해서 커리어를 망쳐놓고는 마나미를 위로해서 결혼해 놓고 허구한 날 바람을 피워놓고 정작 마나미가 벌어놓은 돈을 과거의 강간사건의 공범자에게 퍼주고 있었다. 회사에서도 평판이 최악이었는데, 친척 아주머니인 카부라기 사장의 회사를 빼앗기 위해 주식 사재기를 시도한 적도 있었고, 유괴 자작극을 일으킨 이유도 레이카와 사장의 양녀 관계를 무산시켜 회사를 자신의 것으로 만들기 위해서였다. 정작 그래놓고는 처음부터 야스오카를 죽이려고 했던 아내이자 공범인 마나미에게 배신당해 총살당하지만.], 첫 번째 사장(아카마 미츠히코)은 레이카에게 은근히 성상납을 요구하는 글러먹은 인간에 두 번째 소속사 사장(카부라기 요코)은 엄청난 짠순이에 수전노라서 레이카가 인질로 잡혔을때 1억엔을 요구하자 가짜 돈가방을 만드는 등 레이카의 안위가 안중에도 없는 막장 사장이다. 다행히 그 이후로는 정상적인 소속사를 만난 듯 했지만 시즌 2 [[연금술 살인사건]]에서 나온 레이카의 매니저 미카게 사츠키가 연예인 각성제 복용 누명사건의 공범이면서 맡고 있던 다른 아이돌이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해버리면서 해고될 수도 있다는 언급이 있었다. 또한 이때 살해당한 동료 아이돌 후카모리 호타루는 남을 떨어트리고 자기가 출세하려하는 쓰레기 마인드였다. 다행히도 리턴즈의 [[흑령 호텔 살인사건]]에서는 '''드디어 정상적인 매니저 마키타 요코를 만난다.'''[* 사실 단편 에피소드인 <하야미 레이카와 초대받지 않은 손님>에서 평범한 남성 매니저가 등장하긴 하는데 이름도 안나오는 단역이다.] 연금술 사건 때의 매니저 미카게는 위에서 언급한 대로 해고당한 듯.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에서 키는 158cm인데 '''[[초딩|몸무게는 고작 36kg]]'''라는 사실이 드러난다.[* 굉장히 비현실적인 설정인데, 이는 본작에서 작중에 등장하는 트릭을 위해 개연성을 희생시킨 케이스들 중 하나다. 첫 등장이었던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에서 레이카를 유력한 용의자로 만들기 위해서는 케이블카를 이용할 수 있는 몸무게여야 한다는 조건이 필요했기에 이런 말도 안되는 체중으로 설정된 것. 물론 아얘 저런 체격조건인 사람이 없는 건 아니고 국내 연예인 중에서는 [[혜이니]]가 158cm에 36kg로 레이카와 거의 동일한 체격조건을 갖고있다. 다만 이쪽은 아얘 '엄청나게 작고 마른 체구'가 캐릭터였을 만큼 마른 사람 많은 연예계에서도 특출난 경우. 일본 연예인들 중 비슷하게 체중이 34kg인 [[이치카와 미오리]]는 신장이 148cm로 레이카보다 10센티나 작은데도 엄청나게 작고 말랐다.][* 비슷한 케이스가 [[타카토 요이치]]로, 그 역시 김전일보다도 키가 큰 성인 남자인데도 불구하고 몸무게가 50㎏밖에 안 나간다. 같이 나왔던 여성 캐릭터들은 그보다 많이 나갔다. 타카토 역시 첫 등장인 마술 열차 살인사건 때 몸무게와 연관된 트릭이 있었기 때문에 이런 식으로 설정된 것. 이 만화가 추리만화이다보니 몸무게와 연관된 트릭이 종종 나오기도 하는데, 이 트릭과 연관된 캐릭터들의 몸무게는 비현실적으로 설절되는 결우가 많다.] [[평범하게 그려놓고 미인이라고 우기기|그러나 김전일 초창기의 그림체 문제상 '심각하게 마른 체중'이라기엔 또 얼굴이 적당히 통통한 인상이라 억지 같아 보인다.]] 시즌 2에 재등장하면서 외모가 굉장히 달라졌다. 첫 등장 사건인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 당시의 레이카와 시즌 2의 레이카를 비교해보면 완전히 다른 캐릭터나 마찬가지. 시즌 2의 단편 하야미 레이카와 초대받지 않은 손님의 퀴즈 이벤트를 보면 몸무게나 좋아하는 음식 등이 예전 사건들을 연상시킨다. 참고로 키우는 '''고양이''' 이름이 뽀치라고. 우리나라로 따지면 [[바둑이]] 같은 이름. 실제로 대원방송 더빙판에서 바둑이라고 번역되었다. [[하야미 레이카 유괴 살인사건]]에서는 김전일이 어릿광대에게 납치된 레이카를 구하기 위해 몸값 1억엔이 든 가방을 들고 산속의 다리를 건너가려다 강물에 빠져 사경을 해매고 있을 때 알몸으로 나온다. 본명인 코죠 아즈사가 아닌 자신의 친아버지를 죽이고 납치한 양아버지 하야미 유이치로가 지어준 이름과 성을 버리지 않고 아직도 사용하고 있다. 타로 산장 살인사건 마지막을 보면, 살인자가 되버렸지만 자신을 키워준 하야미 유이치로에 대해 나쁘게 생각하지 않는다. 거기다 본인도 코죠 아즈사보다 하야미 레이카로 살아온 기간이 더 길기도 하고. 무엇보다 '''현역 아이돌이면서 본명을 활동명으로 쓰는 경우라 함부로 이름을 바꿀 수도 없다.'''[* 배우 [[성룡]]이 왜 성을 포함한 본명을 바꾼 뒤에도 영어권에서는 개명 전의 성을 쓰는지 생각해보자.] 하야미 레이카의 출생의 비밀은 타로 산장 사건 당시 동석한 기자조차 차마 기사화할 수 없다며 비밀로 묻었는데 굳이 이름을 바꾸는 리스크를 떠안을 리 만무하고.[* 이를테면 대담 프로그램(남녀 진행자가 유명인을 초대해서 공개 인터뷰하는 형식)에 나가서 김전일을 남자친구라고 소개한다든가, 팬들로 가득한 배 위에 불러놓고는 김전일을 끌어안는다든가... 실제의 연예인이라면 이미 평가가 썩 좋진 않을 수준이다. 김전일만 아니라 미유키까지 엮여서 갖은 유언비어가 지구를 몇 바퀴 돌았을 듯.] [[유키야샤 전설 살인사건]]에서 카노 리에의 담배를 뺏어 피우는 장면이 등장해서 흡연가가 아니냐는 의혹이 있기도 했다. 다만 이 장면 뒤에 기침하는 모습, 다른 인물들의 대사, 이후 전혀 흡연 장면을 보이지 않는 점으로 미루어보아 그저 강한 척 하는 장면일 확률이 높다. 결국 그렇게 다사다난했던 연예인 생활도 단명으로 끝난 듯. 37세가 된 김전일이 약 20년 동안 레이카의 소식을 듣지 못했다는 것으로 볼 때 김전일의 고등학생 시절이 끝나고 얼마 안 돼서 뭔가 큰 일을 겪고 연예인 생활을 접은 건 확실하다. [[분류:소년탐정 김전일/등장인물]]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